2025 새내기 주목! 생활비 학자금대출, 진짜 200만원 받고 안 갚아도 될까?

 

2025학번으로 대학에 갓 입학한 A학생. 등록금은 이미 냈지만, 친구에게 "학자금 대출 받으면 생활비 200만 원도 받을 수 있다"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. 정말 그렇게 받을 수 있고, 졸업 후 취업 전까지 갚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?

✅ 정답부터 말씀드리면, "맞습니다."
생활비 학자금대출은 졸업 후 + 소득 발생 전까지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.

생활비 학자금대출이란?

•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제도
• 등록금 대출과 별도로 학기당 최대 150만원
• 생활 안정 목적, 본인 계좌로 직접 입금

진짜 안 갚아도 되나요?

Q. 언제부터 갚아야 하나요?

→ 졸업 후 + 소득 발생 시점부터 자동으로 상환 시작됩니다.

Q. 취업 못 하면요?

→ 소득이 없으면 상환 유예. 연체 처리되지 않습니다.

Q. 이자는 계속 나오나요?

→ 네, 재학 중에도 이자 누적되므로, 상환이 빠를수록 유리합니다.

📊 실제 뉴스 & 이슈

[2024년 한국장학재단 통계]
"2024년 생활비 학자금대출 수혜 학생 48만 명, 총 지원 금액 약 1.1조 원"
특히 취업이 지연된 졸업생 중 36%는 상환 유예 상태.

💬 실사용 후기 사례

"1학년 때 150만원, 2학기 때 150만원 총 300만원 받았어요. 지금 4학년인데 아직 취업 전이라 상환은 시작 안 됐고요. 덕분에 기숙사비랑 식비에 큰 도움이 됐어요."

📌 새내기를 위한 꿀팁

💡 **생활비 대출은 등록금 납부 후에만 신청 가능**
💡 신청 시기는 보통 학기 초 (3월, 9월 초)
💡 국가장학금과 중복 신청 가능, 대신 등록금 총액을 초과할 수 없음